A Dreadnought for a New Era(드레드넛의 새로운 장을 열다)
테일러의 마스터 빌더 앤디 파워스는 기존의 드레드넛과는 확연이 다른 드레드넛 기타 개발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물이 2019년 선을 보인 그랜드 퍼시픽이다. V클래스 브레이싱이 적용된 이 모델은 아래와 같이 의미있는 개선을 일궈냈다.
Clear Low-end Power (명료한 저음)
v 클래스 브레이싱과 그랜드 퍼시픽의 바디 쉐입이 절묘하게 조합을 이루면서 기존 드레드넛의 고질적 문제였던 불안정한 저음을 완벽히 해결하였다. 그 결과 저음이 지극히 안정적이고 명료해짐으로써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준다.
Tonal Consistency (음역대간 밸런스 개선)
X 브레이싱으로 설계된 전통적 드레드넛의 경우 강력한 저음 구현을 위해 다른 음역대의 희생을 수반한다는 음향학적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그랜드 퍼시픽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함으로써 전음역대에서 강력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
Greater Musical Versatility (연주스타일에 구애받지 않는 다재다능함)
그랜드 퍼시픽은 드레드넛처럼 특정 스타일의 음악에만 잘 맞는 기타가 아니다. 블루그래스 기타의 파워풀한 사운드와 수정같이 맑은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편안한 연주감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연주자는 물론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초월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용 기타이다.
그랜드 퍼시픽은 시리즈로 6종의 스타트업모델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그중 하나인 317e로 사펠리 측후판/시트카 스프루스 상판의 목재 구성이다. 꽃무늬가 돋보이는 멋드러진 하드케이스도 다른 케이스들보다 외관상 비교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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