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5 (Digital Delay)
DD-3와의 가장 큰 차이는 Delay time이 확장되었다는 것이죠.
1 ms ~ 2000 ms 의 딜레이 타임이 가능합니다.
모드도 11개가 있는데, 1번부터 4번까지는 일반적인 딜레이와 같이 딜레이 타임의 선택이 가능하고, 5번 Hold 모드는 DD-3에서와 같이 딜레이를 쭉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Hold 모드에서는 최대 2초까지의 녹음이 가능해서 반복적인 반주를 녹음한 후에 연속 재생시킬 수가 있죠. 혼자서 반주와 솔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6번 Reverse 모드는 기타 프레이즈를 거꾸로 들려주는 역할을 하고 7번 E/D는 스테레오 아웃을 가능하게 하죠.
한 쪽에서는 딜레이가 걸린 소리를, 다른 한쪽에서는 걸리지 않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8번부터 11번까지는 Tempo 모드인데, 이건 별도의 풋스위치와 함께 사용해서 리얼타임으로 박자를 입력합니다.
풋스위치를 박자에 맞춰 4번 밟아주면 그 박자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딜레이 타임으로 세팅되죠.
DD-3와 DD-5의 차이를 많이들 궁금해하고, 또 DD-5가 더 비싼 모델이니까 무조건 더 좋다고 여기기도 하는데, 여기서 비교한 것처럼 DD-3는 일반 딜레이 기능이 되는 것이고 DD-5는 거기에 추가로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겁니다.
만약 그냥 일반적인 딜레이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DD-3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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