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tone GT500

 

FET Distortion + Booster/Overdrive

 

풀톤 커스텀 이펙트는 회사 창설자이자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마이클 풀러(Michael Fuller)에 의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품 하나하나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제품은 이펙트 OFF 시에 기존 톤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 트루-바이패스(True-Bypass)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GT500은 하이게인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부스터 두 개의 페달을 하나의 케이스에 합쳐놓은 풀톤의 베스트셀러 페달입니다.

두 개의 페달을 쓰는 효과로 다양한 조합의 사운드가 가능합니다.

하이게인 디스토션 부분은 볼륨/디스토션/베이스/미드/하이 컨트롤 노브,

오버드라이브 부스트 부분은 볼륨/드라이브/베이스/하이 컨트롤 노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풋 스위치

* Booster/OD – 오버드라이브/부스트를 켜고 끄는 기능입니다.

* Distortion – 디스토션을 켜고 끄는 기능입니다.

 

Booster/OD 부분

* VOLUME – 볼륨을 조절합니다.

* DISTORTION – 디스토션 양을 조절합니다.

* Bass – 베이스 톤을 조절합니다.

* Mids – 미드 레인지 톤을 조절합니다.

* Highs – 트레블 톤을 조절합니다.

 

Distortion 부분

* VOLUME – 볼륨을 조절합니다.

* DRIVE – 드라이브 양을 조절합니다.

* Bass – 베이스 톤을 조절합니다.

* Highs – 트레블 톤을 조절합니다.

 

Dist->Boost/Boost->Dist 2단 토글

* Dist->Boost – 기타 신호가 디스토션을 먼저 통과하고 부스트로 가는 순서가 됩니다.

* Boost->Dist – 기타 신호가 부스트를 먼저 통과하고 디스토션으로 가는 순서가 됩니다.

 

이 토글을 활용해서 기타 신호를 먼저 디스토션으로 찌그러뜨리고 나서 클린 부스트를 시킬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클린 부스트로 신호를 증폭한 후에 디스토션의 입력단으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각의 톤 이퀄라이저 셋업에 따라 거의 무한에 가까운 톤 변화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GT500은 풀톤의 명성 그대로 양질의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내며 단단한 저음과 맑은 클린 사운드, 낮은 볼륨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긴 서스테인을 자랑합니다.

 

전원

9볼트 배터리 또는 9볼트에서 18볼트 사이의 정전압 DC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압이 높아지면 헤드룸이 더 커지면서 클리핑이 좀 더 높은 출력에서 일어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더 클린하고 더 큰 사운드가 가능해집니다.

 

 

 

전원: 9V 배터리 또는 9-18V 어댑터(negative tip)
크기: 14.5cm x 10.5cm x 6cm (가로 x 세로 x 두께)
컨트롤: Volume, Drive, Bass, Highs, Volume, Distortion, Bass, Mids, Highs, Dist-Boost/Boost-Dist 미니토글
스위치: Booster/OD, Distortion 3PDT 트루바이패스(True Bypass) 방식
케이스: 16 게이지 스틸